2010년 1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 흔히 복은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을 바라고 빌고 기대고 삽니다.
그러나 복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은 만큼 돌아옵니다.
복을 많이 지어, 흘러넘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복의 근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날을 맞아 21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0년 1월 '아침편지 추천도서' -

희망찬 한 해의 새로운 첫 달,
그 시작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인생의 본보기가 된 패트릭 헨리의 자서전 <나는 가능성이다>와
일체의 타협 없이 예술의 완벽주의를 추구한 세기의 마에스트로
토스카니니의 전 생애를 되짚은 <토스카니니>, 그리고
시인 최영미가 들려주는 55가지 다채로운 세계의 명시
모음집 <내가 사랑하는 시>, 이렇게 세 권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1. 《나는 가능성이다》, 패트릭 헨리 휴스 외 / 이수정
2. 《토스카니니》, 이덕희
3. 《내가 사랑하는 시》,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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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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