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단풍나무 프로펠러

지상에 나무가 생겨났을 때부터
단풍나무가 즐겨 활용해 온 프로펠러의 원리를
인간은 도대체 언제 발견하고 기고만장해 온 것일까요?
낙하산이든 비행기든 우리가 과연 민들레보다
더 견고하고, 가볍고, 섬세하고,
안전한 비행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을까요?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민들레 홀씨'는 익히 들어 알지만
'단풍나무 프로펠러'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인간이 제 아무리 기고만장해도 한순간에 휩쓸고
지나가는 태풍 앞에서 무력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연이야말로 우리의
무서운 스승입니다.
- 보이차 이야기(3) -

오늘은 그 세번째로
<'중차(中茶)'와 꽃마 보이차> 편입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화려한 싱글학교(1기) 잘 마쳤습니다 -

61명의 남녀 '화싱'(화려한 싱글)들이 옹달샘에서 만나
꿈을 함께 나누고, 인생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평생 이어질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화싱'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려한 싱글학교 2기는
오는 11월 5일(금)~7일(일)에 진행됩니다.
'화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화려한 싱글학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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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이야기(3) 중차(中茶)와 꽃마 보이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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