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물을 씹어먹는다' 하루에 한두 잔 정도의 물을
바로 삼키지 말고 입 안에 머금어
침과 잘 섞어준 후에 좋은 차를 음미하듯
스며들게 마시는 것이 물을 씹어 먹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세포의 활력과 신경의 긴장 해소에 좋다.
즉 뇌에 수분을 공급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입 안이 건조하면 신경 예민, 불안, 불면 등을 겪게 된다.
이를 실천하면 몸과 마음에 활력과
여유를 얻게 될 것이다.


- 박금출의《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중에서 -


* 작은 습관 하나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과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사람의
소화능력과 건강상태는 시간이 갈수록 달라집니다.
물을 씹어먹는 것은 좋은 습관의 하나입니다.
한 모금의 물도 귀하게 마신다는 뜻도 되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도 됩니다.
- 옹달샘 개원식 2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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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름 새기기, 도서기증, 프로그램 현장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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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10월9일,토)날,
옹달샘 현장에서 진행되는 몇가지 행사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1. '자기이름 새기기'

'자기이름 새기기'는
아침편지 평생동반자이신 '드림서포터즈' 분들과
옹달샘이 건립되는 과정에 후원해주신 '건축회원'들의 이름을
'깊은산속 옹달샘'에 남기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이신 분들로
이미 '자기이름 새기기' 신청을 하신 분들은
'자기이름 새기기 교환권'을 출력하여 9일 옹달샘에 오셔서
흙점토와 교환하시고 자기 이름, 혹은 가족의 이름을
직접 새기시면 됩니다. (이후 자기 이름이 새겨진
흙점토들은 '테라코타' 방식으로 불가마에
구워져 옹달샘 곳곳에 상징적 조형물로
설치하게 됩니다.)

2007년과 2008년에
'자기이름 새기기'에 참여하신 분들은
이미 멋진 작품이 되어 옹달샘 입구와 '나눔의 집'에
아름답게 설치가 되어있으니, 9일 직접 보실 수도 있고
함께 오신 분들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 행사 장소 : 나눔의 집 1층 식당
- 행사 시간 : 오후4시까지 진행(질서있고 자유롭게 참여)

2. 옹달샘 도서관 책기증 행사

옹달샘에 아름답게 지어진
'옹달샘 도서관 겸 북카페'에 비치할 책 기증을 받습니다.
자신이 기증한 책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을 것을 생각하시면서
개원식에 오실 때 책 한권씩 들고 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증해 주시는 책에는 예쁜 이름표를 달아서
영구히 보관하여 읽히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 장소 : 만남의 집 2층(파란색 건물) 옹달샘 도서관
- 행사 시간 : 오후 4시까지 진행(질서있고 자유롭게 참여)
- 들고 오시기가 불편한 분들은 아래 주소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주소 :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2번지 깊은산속 옹달샘)

3. 옹달샘 프로그램 현장 신청 및 상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미 잘 진행되고 있는 걷기명상과 하루명상, 비채명상,
꿈꾸는 부부학교, 중년부부학교, 금빛 노년부부학교,
꿈너머꿈 청년학교, 어머니학교, 몸만들기 마음만들기,
화려한 싱글학교, 옹달샘 스테이 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옹달샘 모든 프로그램들의  
일정과 내용 등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이
이뤄집니다.

이날 현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 안내 장소 : 허순영의 하얀하늘집
- 안내 시간 : 오후4시까지 진행(질서있고 자유롭게 참여)
- 옹달샘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개원식과 더불어 진행되는 의미있는
행사 프로그램에 함께 하시어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흔적을 옹달샘 곳곳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명상다이어트 참여하기
옹달샘 어머니학교 참여하기
꿈너머꿈 청년학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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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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