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모든 여행은 즐겁다.
그래, 여행은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살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이 있으면
사지 말아야 하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여행이 있으면 가야 한다' 라는 말은
언제나 명언이다.


- 박혜란의《다시, 나이듦에 대하여》중에서 -


* 저도 일단 저지르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아픈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 책을 사는 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일, 망설임 없이
저질러 온 이런 좋은 일들이 저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단 저질러야 회한도 없습니다.
- '2011 바이칼 명상여행' 오늘부터 신청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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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2010 바이칼 명상여행'>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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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2010 바이칼 명상여행

많은 분들이 고대하며
기다리고 계신 <2011 바이칼 명상여행> 여행 신청이
오늘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참여의 뜻이 있으신 분들은
지난 2월에 진행되었던 '2010 바이칼 명상여행' 동영상을
한 번 보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으로 본
바이칼 명상여행>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탱크가 지나가도 깨지지 않는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 하는 깊은 명상,
우리 민족의 시원이자 '영혼의 고향'이라 불리는 알혼섬
부르한 바위의 일몰 명상, 광대한 시베리아 설원을 가로지르는
24시간의 횡단열차, 끝없는 자작나무 숲, '바냐'(러시아식 사우나)
체험, '좋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들과 이어지는 평생 인적 네트워크,
이 모든 체험들이 어떤 이에게는 다시없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고, 새로운 꿈과 비전을 안겨주며,
인생의 방향까지도 바꾸게 하는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바이칼 명상여행'을 꿈꾸던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1 바이칼 명상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원 : 72명
* 참가비 : 275만원
* 여행기간 : 2011년 2월14(월)~21일(월), 7박8일
* 신청자격 : 심신이 건강한 고등학생 이상 60대 이하 남녀
* 여행코스 : 울란바타르-시베리아 횡단열차-이르쿠츠크-알혼섬-
                리스트비양카-이르쿠츠크-시베리아 횡단열차-울란바타르
* 신청기간 : 12월20일(월)~12월26일(일)[7일간]

* 신청방법 : 아래 <2011 바이칼 명상여행 참여하기>버튼을 눌러 신청서 작성
                (그동안 진행했던 바이칼 명상여행 자료를 보실 수 있고
                 바로 참여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참여 동기 및 자기 소개의 글을 참고하여 선정하게 되며,
  같은 조건일 때 '드림 서포터즈'와 '건축회원'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순백색 바이칼의 겨울 바람을 맞으며
새로운 영감을 얻어 새 출발을 모색하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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