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첫 경험처럼
낯선 길을 헤매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루하루가 늘 그 첫 경험의 여행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다가옵니다.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조급함보다는 여유롭게,
'오늘의 첫 경험도 참 유익하고 즐거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날 하루의 여행길에 오르면
그 모든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2009년11월23일자 앙코르메일)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베스트셀러 종합 2위 _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교보문고, 인터파크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글쓰는 사람으로서는 책을 내고 이런 소식을
접할 때가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조송희의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 사진모음 마지막편 -

일본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사진과 글로 보고, 느끼게 해주신
조송희님의 여행스케치가 오늘 다섯번째 편을 마지막으로
마감됩니다. 마지막편 제목은 <열차여행, 그리고 아키타>입니다.

아래 <조송희의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 사진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 정리와
편집, 코멘트 작업으로 밤잠 줄여가며 수고해주신
조송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감사와 격려의 느낌한마디, 오늘은
더 많이, 꼭 남겨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조송희의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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