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창조의 순간 순식간에 지나가는 생각, 특히나
구체적인 모든 심상을 포착하기란 쉽지 않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렇게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직관 혹은 영감이라는
개념이 매우 흥미진진한 이유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식적인 생각을 세세히
포착하려 하지 않는다. 설사
시도하더라도 잘 해내지 못한다.


- 마거린A. 보든의《창조의 순간》중에서 -


* 숲속 새소리를 듣는 것이 창조의 순간입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음악이 탄생되는 순간이니까요.
작은 들꽃, 우뚝한 나무 한 그루 바라보는 것이 예술입니다.
직관의 통로를 거쳐 멋들어진 그림이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사람 하나 만나는 것이 창조의 순간입니다.
사랑이 시작되고, 꿈이 생겨나고,
기쁨이 퐁퐁 솟아나니까요.

- '아가페'로 통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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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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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가'(아침편지 페이스북 가족)로 불렀던 이름을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로 바꿉니다.

여기에는
이승민, 윤선달님 등 몇 분께서
고맙고도 시의적절한 의견을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아가페'는 무한대의,
아무런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 기회에
<agafe.net>, <agafe.org> 도메인도 등록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페가'가 아닌 '아가페'로 불러 주세요.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이라도 '아가페'에 가입해 주십시오.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특히 오는 14일(월)에 떠나는
바이칼 명상여행 현지에서 보내드리는 '현장 중계' 모습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승민, 윤선달님 메일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1.
From: 윤선달 [mailto:yoo--@--]
Sent: Tuesday, February 08, 2011 7:20 AM
To: 고도원의 아침편지
Subject: Re:(긴급) '아페가' 가 아닌 '아가페'로!

'아페가'(아침편지 페이스북 가족)보다는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가 좋을 듯 합니다.
아가페 브랜드가 되도록,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수정 요청합니다.


2.
From: 이승민[mailto:sm--@--]
Sent: Tuesday, February 08, 2011 8:08 AM
To: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갑습니다.
이승민입니다.
늘 좋은 글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아페가'(아침편지 페이스북 가족) 이 아니라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으로 하면 더 의미가 있고
부르기도 좋지 않을까요?  
--------------------

좋은 의견 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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