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꿈꾸는 집 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가》중에서 -


* 집은 삶입니다.
그 사람의 빛이며,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누구나 자기 나름의 '꿈꾸는 집'이 있습니다.
요술을 부리는 집, 복을 주는 집, 꿈을 꾸는 집,
그런 집 하나 마음에 그리며 열심히 사노라면
삶도 좋아지고 꿈도 이루게 됩니다.
'꿈꾸는 집' 하나가 나로 하여금
좋은 꿈을 꾸게 합니다.  
-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이 곧 문을 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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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꿈꾸는 다락방' 모습을
  <조송희가 찍은 사진모음>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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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꾸는 다락방'이 곧 문을 엽니다.
지금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데, 오는 6월이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귀빈'으로 맞이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옹달샘 숙소가 모자라 늘 아쉬웠는데
'꿈꾸는 다락방'이 완공되면 개인은 물론 단체나 기업연수도
부족하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개의 '꿈꾸는' 방.
이곳에는 가수 인순이님이 쉼터로 삼을
'인순이의 희망꽃방'도 있고, 오는 9월경에 문을 열게 될
'옹달샘 명마스쿨'(옹달샘 명상마사지 스쿨) 교실과 다락방도
있으니, 아래 '사진모음'을 통해 한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진도
조송희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사진을 찍던 날, 때마침 인순이님도 방문해
사진이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어려운 시간 내주신
두 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꿈꾸는 다락방' 사진 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초록으로 물든 옹달샘의 숲속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My home'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꿈꾸는 다락방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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