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 혼자만의 공간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 홀로 있어 보라.
그저 당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다
보면 언젠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나 혼자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상과 기도로
힘을 얻는 성소(聖所)와도 같은 저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옹달샘에 있음에 감사하며
언젠가 일어날 놀라운 모습을
미소로 그려봅니다.
- 오늘 마감, '다 모이자! & 인순이 숲속음악회' 전세버스 예약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이용해 신청해 주시고
입금절차는 3일 뒤인 오는 10일(토)까지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취소하실 경우 16일까지는 전액환불해 드리고,
최종 인원수에 맞추어 전세버스 예약을 마치는
17일 이후 취소는 환불이 없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자 모집도 오늘로 마감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의 'With m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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