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5분'만 상상해도 좋은...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하게 생각되는 장소,
혹은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며 5분을 보낸다.
한결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이는
출산할 때, 시골의 마룻바닥에 엎드려 낮잠 자는
상상을 했다고 한다. 한옥 마루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뜻한 한낮에 마루에 엎드려 냄새 맡는
상상은 출산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을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5분만 생각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추억이 있습니다.
단지 5분일 뿐인데, 그날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5분만 생각해도 좋은 장소, 사람, 추억...
그 점들이 이어져 하루가 즐겁고
인생이 살 만해집니다.
- 영상으로 보는
  '자원봉사자의 날' & '이정순 화백 그림전' -


오는 10월2일(일) 열리는
'다 모이자! & 인순이 숲속음악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 1주일 전인 지난 24일(토), 옹달샘에서는
'다모이자' 행사를 빛내 주실 자원봉사자 예비모임과,
이정순 화백의 그림전시회 '숲에서 꿈꾸며 사랑하다' 오픈식이
화창한 가을 날씨속에 열렸습니다.

이날 진행된 행사 준비 모습과 전시회 풍경을
6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소박하게' 만들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해 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프로그램 둘러보기 &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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