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 관계,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2008년 7월17일자 앙코르메일)
- 광복 67주년 -

오늘은 제 67주년 광복절입니다.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해 헌신하신 님들을 깊이 기리며...
의미있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My canon'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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