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욱'하는 성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초 법칙'을
제시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땐 속으로
'1초, 2초, 3초'를 헤아린 다음 다시 생각해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욱하는 성질만 이길 수
있어도 당신은 세상의 많은 부분을 이미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 노병천의《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중에서 -


* 우리 한국 사람 기질 중에
가장 고쳐야 할 것이 아마도 '욱'하는 성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오르는 한 지점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순간, 사고를 부르고 상처를 남깁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지울 수 없는 화를 남깁니다.
무의식의 바닥에 웅크리고 있다 때때로
터져 나오는 '욱'소리를 다스려야
삶이 평온합니다.
- 9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오곡이 영글어가는 9월.
책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다시 소개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호기심과 오기가
남달랐던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의 이야기를
담은 <열한번째 도끼질>, 전설적인 혁명가 체 게바라의
삶의 궤적을 통해 지금의 청춘에게 해 주고 싶은 살아있는
조언을 엮은<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진정한
성공에 대해 우화의 형식을 빌어 따뜻하게 풀어낸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열한번째 도끼질》, 이소연
2. 《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최진기
3.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 마크 피셔/배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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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던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한 순간(One Momen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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