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쓸데없는 걱정 (앵콜 메일)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



* 한마디로 걱정이라는 것은 그 100%가 쓸데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부질없는 걱정일랑 하지말고
낙천적으로 사십시오. 그렇다고 낙관적으로 살지는 마십시오.
낙천적(樂天的)인 것과 낙관적(樂觀的)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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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는 지난해 9월14일에
보내드렸던 <앵콜 메일>입니다.

매주 토요일 보내드리는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는
다음주부터 다시 예전처럼 운영됩니다.

오늘 <아마동>은 변함없이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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