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결혼 서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영적인 동반자가 될 것을 서약했을 때,
당신과 동반자는 영적으로 동일하게 발전할 수 있는
가치와 인식과 행동들을 바탕으로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반자의 영적 성장에 대한 욕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당신 인격의 욕구를
제쳐놓기 시작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도 성장하는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인생의 많은 서약 중에서
최고의 서약이 바로 결혼 서약입니다.
혼자 사는 삶을 내려놓고 '영적 동반자'와 더불어
새롭게 태어나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노라 다짐하는 행복 서약입니다.  
지난 시절의 모든 경험을 행복의 조건으로
전환시켜 함께 성장하겠노라는
영혼의 서약입니다.
- 옹달샘에서 '첫 결혼식' -
  '옹달샘 카페' 매니저 김부영님 장가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역사적인' 첫 결혼식이 열립니다.

옹달샘에 오시면
아름다운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이 '옹달샘 카페'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와
옹달샘에서 자란 약초들을 재료로 좋은 효소차 등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카페 매니저 아침지기
김부영님이 '옹달샘 첫 결혼식'의 주인공입니다.

신부는 아침편지의 오랜 가족으로
바이칼 명상여행, 동유럽 배낭여행 등 아침편지 여행에
함께 동행했던 김진희님입니다. 두 분은 김진희님이
'옹달샘 청년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부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모레(14일) 오전11시30분,
가을이 깊어가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의 결혼에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축하메시지 남기기'에
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분의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Haneda Ryoko)의 'Half a lov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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