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외로움 때문에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에서 -


* 외로움 때문에 글을 씁니다.
외로움 때문에 노래를 부릅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열심히 땀을 흘리고,
더 열심히 살고, 더 열심히 사랑합니다.
특별한 것은 외로움 때문에 깨닫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에서
아름다운 시가 써지고 감사의
노래가 터져 나옵니다.
- 조송희가 찍은 '통트명상' 사진 모음(2) -
   '통트' 3기 일정 확정(12월22~25일, 12월22~28일)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2

지난 금요일(9일)에 이어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두번째 사진을 소개합니다.
시간 내어 한 번 보시고, '간접 체험'으로나마
좋은 치유의 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하신
'통트 명상' 3기 일정도 확정되었습니다.
오는 12월22일(토)~25일(화) 3박4일 일정과
12월22일(토)~28일(금) 6박7일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이용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금요일(9일)자 '느낌 한마디'에는
'통트명상' 참여자들의 글도 많이 올라 있었습니다.
그 중 몇 분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2012/11/9 느낌한마디 -

33.  
이기자 (2012/11/09 오전 08:38:23)  
조송희님 사진 감사합니다. 다시 그 순간의 기쁨과 에너지가
살아나네요. 고도원님 그리고 아침지기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아들을 보내고 싶었는데... 다음엔 꼭 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1.
주현민 (2012/11/09 오전 09:00:08)  
저희 어머님이 참여하셨는데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프로그램이 무척 알차고 과학적이며 참가하신 분들과의 소통에서
많은 힘을 얻으셨다고..그리고 고도원 선생님께서도 빠지지 않고
함께 하셔서....정말 성의있는 준비와 진행에 감탄하셨다고 합니다.
수고해주신 고도원 선생님과 멘토님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치유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48.  
안연진 (2012/11/09 오전 09:11:17)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이 명상에 참여하고 너무나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편안한 얼굴을
되찾아준 모든 분들께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59.
남경화 (2012/11/09 오전 09:30:36)  
가슴이 찡해오네요.
저와 남편이 꼭 참가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62.
배은경 (2012/11/09 오전 09:40:12)  
보고 있는 사진만으로도 눈물이 핑도네요
깊은 산속 옹달샘 이름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낌니다
꼬옥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간절하면 이루어 지겠죠  

73.  
이영진 (2012/11/09 오전 10:20:32)  
사진을 보니 옹달샘에서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치유의 파장이 물결치는 고요한 옹달샘이 항상 제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몸과 마음의 평안과 잃어버렸던 미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3박4일도 좋았지만 이왕이면
일주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고도원님, 통트1기, 아침지기님 그리고 모든 분께
사랑과 평안,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99.
정영인 (2012/11/09 오후 03:57:47)  
역시나였군요~!!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질꺼란 기대는 했었지만,,,,
통트1기에 남 먼저 신청하고 참가비 입금까지 다하고 10월25일을
기다리다 피치못할 일이 생기는 바람에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저에겐 간절히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많이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려봅니다.  

105.
홍인하 (2012/11/09 오후 04:44:41)  
조송희님 사진 감사합니다^^
일주일 그 순간 순간들이 떠올라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 명상 프로그램은
제가 만나왔던 프로그램들 중에 최고입니다.
일주일 동안 내 영혼까지 샤워를 하며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 질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나서 감사하고
고도원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던 선생님들과
아침지기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일주일 프로그램이 진리예요^^
----------------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송희님께도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Mon Chevalie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2
12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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