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끊임없이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이 세상에는 '멈춤'이 없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선택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그 멈춤의 시간 동안 우리는
자기 자신은 물론 동료나 고객을
돌아볼 수 있고, 주변의 도전과
기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낸스 길마틴의《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중에서 -


* '멈춤'의 철학이
점차 우리 안에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쓴 '잠깐멈춤'을 비롯하여 혜민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등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이 시대 특별한 현상으로 읽혀집니다.
그만큼 모두가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는 뜻일 겁니다.
잠깐 멈추면 큰일나는 줄로 생각하고 살지만
정작 큰일은 멈출 줄 모를 때 찾아옵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제는
잠깐 멈춰도 괜찮습니다.
- '휴잠'(休+잠깐멈춤)
    단체와 기업을 위한 힐링연수 '휴잠' 시작합니다 -

힐링연수 휴잠 둘러보기

어제 '옹달샘 월요소식'을 통해서 공지해 드린대로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기다려오신
힐링연수 '휴잠' 프로그램이 옹달샘에서 드디어 시작됩니다.

'휴잠'은
쉴 휴(休)와 '잠깐멈춤'의 첫글자를 딴 줄임말로,
'기업&단체 힐링연수'를 통칭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휴식과 명상, 사색과 치유의 프로그램입니다.

옹달샘 힐링센터가 문을 연 뒤로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발걸음을 하셨던 분들이
바로 '기업과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유수한 기업에서부터
'위기'에 처한 이 나라의 교육 현장 곳곳에서 사명감 하나로
최선을 다하시는 교육자들, 그리고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들,
의미있는 일을 위해 좋은 동아리를 이룬 여러 단체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단체'로 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옹달샘에 오실 때와 가실 때의 모습이
그야말로 180도 달라져, '단체를 위한 전문 힐링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들을 수없이 대하면서, 저와 아침지기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준비한, 이 시대 대한민국의
중요한 리더와 귀빈들께 드리는
최고의 힐링 선물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달려온 동료와 조직원을 위해서,
'절대고독'을 견디며 앞장 서 달리는 고위 임원과 CEO를 위해서,
'휴잠'을 선물한다면 일생에 이보다 더 의미있고 값진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20명~100명을 기준으로,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일정을 선택하실 수 있고,
기본 프로그램인 '휴잠'부터 'VIP 휴잠', 'VVIP 휴잠'까지
세 단계로 나누어, 진정한 쉼과 충전이 필요한 고위급
리더들에게도 명실상부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래〈힐링연수 '휴잠' 둘러보기〉를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진정한 쉼, 휴(休)는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열심히 달리기만 하지 말고
잠깐 멈춰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
자연과 더불어 사색하고 명상하며 몸과
마음, 영혼을 말끔히 닦고 씻어내어
건강과 평안과 행복을 되찾는 것,
그것이 좋은 휴식의
시작입니다.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노자키(Masatsugu Shinozaki)'의
'Mermaid In Jun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연수 휴잠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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