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정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라.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에
충분하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 왕 이지아의《어제는 버리고 가라》중에서 -


* 어릴 때 일기를 쓰면
항상 끝맺는 말이 있었지요.
"그래도 오늘은 보람찬 하루였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부족했던 오늘, 하루를 곱씹어보며 다가올 내일을
기대했던 순수한 마음...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마음은
같습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내일이 기분 좋은 오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글 주신 이정윤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8기 사진, 아가페에 올렸습니다 -

엊그제(31일),
링컨학교 8기도 잘 마쳤습니다.
6박7일동안 우리 아이들이 내뿜은
뜨거운 열기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과
개성만점 각 조별 사진들을
아가페(아침편지 가족 페이스북)에 올려두었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사진도 다운받으시고,
사랑과 격려의 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3년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고노 나오토의 치터 연주곡 'Carousel'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아가페에 올린 링컨학교 8기 사진모음 보기
1일 링컨체험학교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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