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스스로 이겨내기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픔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서서히 문제의 근원이 보이고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 선묵혜자의《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중에서 -


*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고, 더불어 위로도 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혼자 견디어야
할 시간이 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기 안에서
스스로 힘을 내야 합니다. 숨조차 멎을 듯한 순간,
조용히 눈을 감고 침묵하십시오.
천천히 깊고 길고 고요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조용히 몇 차례 반복하면
다시 빛이 보입니다.
- 옹달샘의 10년 뒤를 내다보며 -

엊그제 말씀드린 대로
오는 3월4일(월)부터 '드림서포터즈'와 '옹달샘 건축회원' 모집을
정식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며, 이미 참여해 주고 계신 분들께는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에 참여하시면서
남기신 몇 분의 글을 소개합니다.

--------------
[드림서포터즈]

이름(이메일) 박현령(rer---@) 월후원금액 10,000원
남기는 말/
게으른 제게 삶의 버팀목 같은 아침편지에
늘 감사하면서도 이제야 작은 마음을 보냅니다.
님들의 수고로움이 제 삶을 추스림에 얼마나 큰 의미인지...
멀리서서 오랫동안 받기만 하면서 선뜻 내딛지 못했던
부끄러움으로 이제사 한 걸음 다가섭니다. 이 한 걸음의
시작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히...
늘 웃음으로...

이름(이메일) 이희선(lee---@) 월후원금액 30,000원
남기는 말/
이렇게 아침편지를 받아온지 1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고도원님 덕분에 저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게 되는 "오늘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름(이메일) 차상남(csn---@) 1년회원 100,000원
남기는 말/
안녕하세요 ?
저는 예쁜 큰며느리의 추천으로 2004년 4월 26일부터
아침편지를 읽고 있는 촌노입니다. 이제는 새벽 3-4시에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편지부터 읽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생활의 비타민이 되고 삶의 지표가 되는 훌륭한 글을 읽으면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지극정성을 느낍니다. 많은 도움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이사장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옆에서 같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름(이메일) 권은경(gei---@) 월후원금액 10,000원
남기는 말/
자신과 모든 이를 위한 실천의 가치를 귀하게 여깁니다.
이 가치를 아는 분들이 더 많이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역시 모두를 위한 실천을 하고 있으며
스스로 가치있게 여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후원금을 높이고 싶군요!

----------------
[옹달샘 건축회원]

이름(이메일) 이홍녀(pass---@) 후원금액 100,000원
남기는 말/
이번에 친정엄마의 칠순을 작게나마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축하금이 들어왔네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었음을 이번 일을 통해 새삼 경험했습니다.
고도원님의 그 꿈도 작은 소망들이 모여 반드시 이루어질것임을
믿습니다. 묵묵히 그러나 담대히 걸어가시는 그 길에
작은 마음 하나 보탭니다. 함께 동행하고 싶은
마음으로요. 동행, 참 멋진 말이라 생각해요.
제 바램은 친정엄마가 더 건강하셔서
옹달샘 마을에 사시는 거랍니다^^

이름(이메일) 강현경(kiwi---@) 후원금액 10,000원
남기는 말/
기도회원으로만 있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늦었지만 벽돌 한장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제 꿈이 자라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보탬이 될수 있도록
잊지않고 다시 꼭 참여하겠습니다.

이름(이메일) 이병주(244---@) 후원금액 500,000원
남기는 말/
"깊은산속 옹달샘"은 마음의 고향이랍니다.
아침편지를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리며
저도 조그마한 '꿈의정원'의 꿈을 키워나갑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이름(이메일) 최주현(thin---@) 후원금액 180,000원
남기는 말/
오늘이 있기까지 고군분투해온 그 시간들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아울러 원대한 그 뜻이 바래지 않고
한결같은 에너지로 존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던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한 순간(One Momen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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