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신준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삼할 타자 야구에서 삼할 타자라면
타율이 엄청 높은 선수를 말합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들은
열 번 중 약 일곱 번을 실수하는 겁니다.


- 이종훈의《인생은 야구처럼 공부는 프로처럼》중에서 -


*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날아오는 공 열 개를 모두 다 칠 순 없는 거예요.
오늘은 사람 냄새 날 수 있도록 멋지게 헛스윙도 날리고,
아웃도 당하고, 실수도 실패도 해보는 하루가 되세요.
그 실수와 실패가 삼할 타자로, 홈런 타자로
가는 밑거름이 될테니까요.
좋은 글 주신 신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드림서포터즈' 14일(목) 마감 -

한 사람의 힘은 작아 보이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면 큰 힘을 냅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하는 생각 마시고
꿈을 만들어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5일.
주말 즐겁게 보내시면서
드림서포터즈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시오(SHIO)의 'Memory of you'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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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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