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흉터를 보면
부끄럽고 아픈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보이지 않는 내상(內傷)의 흉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흉터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옵니다.
흉터를 남기고 떠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흉터를 자기 내면의 단련과 성장의 지렛대로 삼아
더욱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2009년 7월16일자 앙코르 메일)
- '비채커피 비전 세미나' 동영상 소개합니다 -

비채커피 비전세미나 동영상보기

지난 달 27일(토) 깊은산속 옹달샘 '천채방'을
비채커피향으로 가득 채웠던 행복한 순간을
동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비움과 채움'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운다'
'비채커피'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멋진 강연으로
풀어내 주신 송구영대표와, '나를 버리고 너를 채우는'
커피 향기명상을 진행하신 김윤탁박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의 향기롭고
멋스러운 생생한 분위기를
마을지기 백준하님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비채커피와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몇 차례 더 진행될
'비채커피 비전 세미나'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랍니다.

아래 <'비채커피 비전 세미나'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비채커피 비전세미나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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