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지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겁먹지 말아라 채윤은 다짐했다.
겁먹지 말아라. 겁을 먹는 순간
지는 것이다. 그것은 수십 번의 전투에서
몸으로 배운 생존의 방식이었다.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발백중의 활솜씨도,
전광석화의 칼솜씨도 아니었다. 그것은
겁을 먹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리 적이
많아도, 기세가 등등해도, 겁을 먹지
않으면 이기지 못할지언정
살아남을 수는 있다.


- 이정명의《뿌리 깊은 나무》중에서 -


*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했던가요.
배는 해류와 같은 방향으로 항해해야
더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몸과 맘은 하나입니다.
맘먹기에 따라 몸은 움직여 주는 것이니 겁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 무기를 들고서 벌벌 떨고
있는 것보다 이길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좋은 글 주신 최지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대전MBC '허참의 토크&조이' -
  오늘 2부 방영, 23일(토) 오전8시45분

지난주 토요일(16일) 1부에 이어
오늘 2부가 방영됩니다. 대전, 충청권 지역에 계신
분들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재능기부 신청하기
위대한 시작 자세히보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3년 11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