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원혜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혼자 있는 즐거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 바쁘고 정신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혼자 보내는
시간에 비해 유쾌하고 속상하고 즐겁고 슬프고...
그렇게 감정변화의 폭이 큽니다. 가끔은 혼자
보내는 일상이 생각을 정리하게 하고
평온한 마음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원혜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대전MBC '허참의 토크&조이'(1부와 2부) 영상 첨부합니다 -
  충주 등 일부지역, 내일 오전 7시 2부 재방송

MBC 허참 토크&조이 영상보기

MBC 허참 토크&조이 영상보기

어제도 소개드렸던
대전MBC '허참의 토크&조이' 영상을
오늘 다시 첨부합니다. 주말 시간을 내어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3년11월) 결과 보고 -

지난 1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MBC 허참 토크&조이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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