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손끝 하나의 친밀함 때론 손끝 하나에
친밀감이 피어난다.
자,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얼굴을 맞대고 천천히 말하기, 손끝이라도
신체 접촉을 유지하기, 아무리 힘들어도
얼굴을 돌리지 말기, 힘들 때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기, 이 네 가지를
실천하는 것이다. 진정한
친밀감이 시작된다.


-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중에서 -


* 몸이 힘들 때
누군가의 손끝 하나가 씻어줍니다.
마음이 힘들 때도 손끝의 따뜻한 기운이
모든 시름을 쓸어내 줍니다. 손끝 하나에
위로와 격려, 사랑과 치유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언제든 손을 펼 수 있고
언제든 위로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시작>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수상자 발표 -

많은 분들이 밑줄 그어 보내주신 책들을
일일이 살펴보고 시상을 하느라 발표가 늦었습니다.
책읽고 밑줄긋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예로운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원>
김유진(여/고3)
(부상으로 '해외 링컨학교', '몽골에서 말타기' 중 선택 무료동행)

<최우수상>
신성지(여/25세)
(부상으로 '몽골에서 말타기' 무료동행)

<우수상>
김하빈(여/고1)
최고(남/고2)
김정희(여/61)
장재훈(남/43)
(부상으로 학생은 링컨학교 방학캠프(6박7일),
대학생,일반인은 '비채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 무료 참가)

<장려상>
김진욱(남/중1)
이가은(여/중3)
박세준(남/초5)
김정원(남/초5)
이정수(여/40)
왕수정(여/20)
우정숙(여/54)
김윤경(여/40)
(부상으로  조정래 작가 대하소설 양장본 세트:
               정글만리/한강/아리랑 세트- 25만원 상당)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31일(화) 저녁8시30분,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있습니다. 옹달샘에서 저녁을 함께 한 뒤 음악회 전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니, 수상자는 물론 가족 친지들도
같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진행되었던
'제11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에는 해당자가 없어
수상자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큰 도전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바람결에 민들레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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