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왜 초조해 하고
왜 불안해 하십니까?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면 더 예뻐집니까?
정녕 초조해 마세요. 불안에 떨지 마십시오.
그 초조와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더욱 예뻐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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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캠프 2기 조은산 학생의 '2분 스피치' 영상 -

 조은산의 2분스피치 영상보기

오늘 2분스피치의 주인공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2기 조은산학생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빛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도전정신과 꿈으로
언젠가는 세상을 그 누구보다  따뜻한 빛으로 채울
조은산학생의 2분 스피치를 온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도 조은산학생의 2분스피치를 보시고
'응원해요! 후원해요!'에 아름다운 동참의
손길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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