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 "네 영혼으로
음악을 듣도록 해."
덩컨은 가난도 고독도
하얗게 잊게 하는 음악이, 춤이 좋았다.
무용을 하는 언니 엘리자베스를 따라 춤을
추었다. 혼자서 숲속과 해변을 뛰어다녔다.
바람소리와 파도소리는 음악이었고,
몸짓은 곧 춤이 되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될 수 있습니다.
귀로만 듣지 않고 마음으로 영혼으로 듣는 음악,
내 내면이 평화롭고 고요해야 들립니다.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도
생명의 음악이 됩니다.
- 'One Day Festival' 조송희가 찍은 사진 소개합니다  -
  '더하우스 콘서트'와 함께한 옹달샘 작은 음악회 풍경

원데이페스티발 사진모음

지난 12일(토) 저녁7시,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크고 작은 94개 공연장에서 일제히 열린
특별한 음악회 'Oneday Festival'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옹달샘이 함께 했습니다.

더하우스콘서트, 옹달샘이 함께 한
올해 'Oneday Festival'의 주인공은 정말 멋진
째즈의 향연을 펼쳐주신 '김가온 재즈트리오'였습니다.

명상의집 2층 '천채방'을 온통
멋진 째즈와 관객의 환호로 물들인 아름다운
음악회 풍경을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으로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시고
느낌 그대로 '느낌한마디' 남겨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래<조송희가 찍은 'Oneday Festival'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느 멋진 날' 재즈편에 수록되어 있는 '시게루 모리시타'의
'Let's Stay Together'입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Oneday Festival' 사진모음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7월 1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