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눈맞춤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 '눈빛'이라고 하지요.
눈맞춤은 서로 눈빛을 나누는 것입니다.
섬광보다 더 빨리 0.1초 사이에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읽어내는 것입니다. 뚫어지게 볼 필요도,
노려 볼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바라보면 됩니다. 마음을 눈으로
어루만지듯이.
- 'One Day Festival' 옹달샘 작은 음악회 영상 소개 -

원데이 페스티벌 옹달샘 음악회 영상

지난 7월12일 열렸던 옹달샘 작은 음악회
'One Day Festival' 영상물을 오늘 소개합니다.

명상의 집 '천채방'에 퍼진 재즈의 선율!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펼쳐진 94개의 공연장중 한 공간으로 함께 하게
된 옹달샘에는 '김가온 재즈트리오'의 마음 울리는
재즈 선율이 가득했고, 천채방의 모든 분들이 그야말로
숨을 죽인 감동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수고해 주신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님과 베이스의 김인영님,
드럼의 김홍기님께 감사드리고, '더하우스 콘서트'의  
박창수대표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편집 작업도
마을지기 백준하, 최성국님과 함께
아침지기 김경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5분30초 정도의 영상이니 한 번 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사랑과 격려의 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원데이 페스티벌' 옹달샘 음악회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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