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2011년 5월13일자 앙코르메일)
- 링컨학교 14기 곽선우 학생의 2분스피치 -

링컨학교 15기 조별대표사진보기

오늘 2분스피치의 주인공은
링컨학교 14기에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빛나는 꿈'을
당당하게 발표한 곽선우학생입니다.

꿈을 통해 용기를 얻고
꿈너머꿈을 통해 미소를 되찾는
곽선우학생과 이 땅의 모든 꿈나무들을
깊은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한 번 보아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 대초원 헨티아이막에서...

'링컨14기' 곽선우의 2분스피치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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