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꿈꾸는 집 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가》중에서 -


* 집은 삶입니다.
그 사람의 빛이며,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누구나 자기 나름의 '꿈꾸는 집'이 있습니다.
요술을 부리는 집, 복을 주는 집, 꿈을 꾸는 집,
그런 집 하나 마음에 그리며 열심히 사노라면
삶도 좋아지고 꿈도 이루게 됩니다.
'꿈꾸는 집' 하나가 나로 하여금
좋은 꿈을 꾸게 합니다. 
(2011년 5월17일자 앙코르메일)  
- '몽골에서 말타기', 잘 다녀왔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14'여행팀 134명이
어제 새벽,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몽골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마음 깊은 곳에
꿈과 꿈너머꿈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오늘로 앙코르 메일을 끝내고
내일부터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My home' 입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8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