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 간의
유대는 일상을 넘어 다양하게 확장된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크고 작은 협동조합 활동이
무척 활발하다. 이런 이웃 공동체들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소외감과 외로움을
방지하고 유대감과 행복감을
뿌리내린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물질적 문제만이 절대 아닙니다.
저마다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서로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닦아주는 이웃이 있고
사회안전망이 촘촘히 가동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한국인들은 외롭지 않다'는 평가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그 어느 때보다
휘영청 크고 밝았던 한가위 보름달!
그 달을 바라보며 소원도 빌고 잘 쉬었는지요?
아침편지도 잘 쉬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금 열심히 뛰어야 할 시간입니다.
힘 내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별 그리고 별'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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