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그대나 나나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얼마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그대나 나나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어느 날 홀연히 온 것이 아니고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더구나 그대와 나, 이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만나
이렇게 일하는 곳에서, 사랑하는 자리에서
얼굴 맞대고 어깨 부딪치고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운명의 선물입니다.
- 꽃마, '행밥'에 '녹색뇌 체질밥상' 장보기 오픈 -

평균수명 100세 시대,
녹색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시작한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가, 어느덧 7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7기까지 '꼭 필요한 분'이 많이들 참여하여
자신의 체질을 알게 되고 그에 맞는 '체질밥상'을 통해
몸과 마음에 '의미있는 변화'를 경험하셨습니다.

녹색뇌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과 요청은, '체질별로 구분된 식재료'를 꽃피는 아침마을
'행복한 밥상'(행밥)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행복한 밥상' 줄여서 '행밥'은
이미 많은 꽃마 주민들이 이용하고 계신
꽃마의 '친환경 소포장 인터넷 장보기' 코너입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제안에 따라
꽃마 '행밥'팀이 필요한 부분을 준비하여
체질별로 구분하여 소포장으로 주문할 수 있는
'녹색뇌 체질밥상' 코너를 열었습니다.

음인식재료와 양인식재료,
곧 음인에게 맞는 농산물, 양인에게 맞는 농산물을
각각 체질별로 한데 모아 놓아, 여러분의 장보는 수고를
조금 덜게 된 것입니다.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이미 자기의 체질을 알고 계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밥'은,
제철의 유기농, 무농약을 포함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마을지기들이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해서 공급하니 믿을 수 있고,
사과 3개, 오이 2개 처럼 소포장이니 1-2인 가정에서도
남아서 버리는 일이 없어 더욱 신선하고 경제적입니다.

건강한 밥상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든 이용하실 수 있고, '모바일앱'으로도
주문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 행밥 앱 다운로드 방법 (안드로이드용)
   : 구글플레이에서 '행밥'검색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 A Princess Of Goguryeo'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꽃마, '행밥'에 '녹색뇌 체질밥상'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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