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할머니의 품, 나만의 안전지대 사실 내게는 아주 확실하게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안전지대가 있다.
어린 시절 자주 안겼던 외할머니의 따뜻한
품 안이다. 늘 바빴던 어머니 대신 내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게 해주시던 외할머니는
내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을 채워주시던
분이었다. 외할머니 품 안에서 응석을
부리는 상상을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평온해졌다.


- 김준기의《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그곳에 몸을 맡기면 평온해집니다.
마음속 풍랑이 아무리 거칠게 일고,
머릿속이 아무리 복잡해도 모든 것이
고요해집니다. 할머니의 품 안.
그 따뜻한 안전지대가
그립습니다.
- 2015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사전예약 -
  --------------------------------------------
  한정수량 선착순, 이달 30일까지 '최대35% 특별할인'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고 찾으시는
'2015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의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달력은 예년처럼
'벽걸이 달력'과 '탁상용 달력' 2종류이고,
여기에 '다이어리', '수첩'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
더욱 아름답고 편안한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

2015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사전예약

'다이어리'와 '수첩'은
'브라운'과 '레드' 색상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속지도 쓰시기에 더 좋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벽걸이 달력과 탁상용 달력은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작가의
아름답고 동화 같은 일러스트와 아침편지가 어우러져,
볼 때마다 '행복 바이러스'가 퐁퐁 솟아나오는
따뜻하고 멋진 예술 작품의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이웃의 좋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전 예약 기간인 11월30일(일)까지는
꽃마주민께 '최대 35% 특별할인'의 혜택을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꽃마주민'이 되시면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사전예약과 혜택에 대한
안내를 올려놓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2015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사전예약 안내 --

* 품목(2015년형)
- 2015년 아침편지 벽걸이 달력
- 2015년 아침편지 탁상용 달력 (책모양)
- 2015년 아침편지 다이어리 (레드/브라운)
- 2015년 아침편지 수첩 (레드/브라운)

* 사전 예약기간 특별혜택
- 11월 30일(일)까지 '최대 35%할인'
- 4종 세트 구매시 '양장본 아침편지 노트' 증정(120권 한정)
- 5만원 이상 구매시 '꽃청 핸드크림' 증정

* 배송안내
- 12월 1일(월)부터 주문하신 순서대로 순차배송
(배송이 시작되면 메일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 대량 주문 전화 문의 (50부 이상)
- 문의 : 1644-8422 (꽃피는 아침마을 김홍자소장)

주문은 지금도 바로 가능하지만, '사전예약'인 만큼
배송은 12월 첫 주부터 주문하신 순서대로
'꽃마'에서 보내드리게 됩니다.

올해도 역시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조기에 품절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착순 '4종세트'를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양장본 아침편지 노트'도 선물로
증정해 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셔서 되도록
사전예약기간에 일찍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2015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소개를 보실 수 있고,
바로 특별할인가에 사전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에 계신 분들은
'꽃마 USA'를 통해 '예약주문' 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플룻연주자 히데요 다카쿠와의 'grass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5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사전예약하기
'꽃마 USA'에서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11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