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작은 상처, 큰 상처 작은 상처는 그때그때
소독을 하면 큰 상처로 번지지 않는다.
소독 시기를 놓치면 어느새 욕창이 되고
감염이 되어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진다.
마음의 병 역시 마찬가지다. 미리미리
걱정에 대처할 수 있다면 커다란
병으로까지 자라진
않을 것이다.


- 최명기의《걱정도 습관이다》중에서 -


* 작은 상처는
예방주사와도 같습니다.
큰 상처를 이기고 큰 병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작은 상처를 잘못 다루면 큰 상처,
큰 병으로 번집니다. 마음의 상처도 초기에
잘 소독해야 합니다. 작은 걱정이 큰 걱정으로
자라지 않도록, 작은 슬픔이 큰 슬픔으로
커지고 번지지 않도록...
- 옹달샘 카페의 '새 손님',
   김지연님이 손으로 만든 '수제 초코칩쿠키' -

옹달샘 카페의 '새 손님', 손으로 만든 쿠키 사진모음

깊은산속 '옹달샘 카페'에
새로운 메뉴가 탄생되었습니다.
'옹달샘 수제 초코칩쿠키!'

오랜 아침지기 가족이자,
'아침편지여행' 대표 백기환 실장의 아내인 김지연님이
아토피로 고생하면서도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다섯살난 딸
승화를 위해 집에서 만들기 시작한, 방부제나 첨가제를
일체 넣지 않은 맛있는 건강 쿠키입니다. 

우리밀에 우유 대신 두유로 사용하고,
버터와 달걀을 쓰지 않는 이른바 '비건(Vegan) 베이킹'.

그렇게 손으로 만든
쿠키를 이따금 옹달샘에도 들고와
저와 아침지기들에게도 맛볼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그 맛과 솜씨가 너무 좋아서, 아예 '옹달샘 카페'
한 켠에서 직접 만들어 오시는 분들께
판매하도록 해드렸습니다.

아토피를 가진 딸을 위해
한 엄마가 사랑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으로
직접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몇 장 남겨 주셨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새 손님'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옹달샘에 오시거든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맛있는 쿠키 하나, 맛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J'의 "Love i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카페 '수제 초코칩쿠키'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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