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당신의 마음이
몹시 아프거나 이제는 자신의
신경을 제대로 지배할 수 없다고 느끼거든
그런 상태 하에서는 남을 만나지 않는 게 좋다.
그 대신 그것을 신에게 호소하도록 하고
인간에게는 호소하지 않도록 하라.
남을 만나려거든 어느 정도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하라.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 마음이 상해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화가 났거나 흥분 상태일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평정심을 잃고 엉뚱한 언행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결국 자신도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날 때는 언제나 자기
내면의 거울부터 바라봐야 합니다.  
침착을 되찾았는지...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0년 가까이
'아침고요수목원'을 묵묵히 일구어낸
한상경 교수의 사진 에세이<아침고요 산책길>,
사회적 기업을 직접 만들어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
나치시대의 생활상과 그 시대를 살아낸 성장기 소년의
내면의 갈등을 그린<어느 독일인 이야기>,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아침고요 산책길》, 한상경
2.《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 최태원
3.《어느 독일인 이야기》, 제바스티안 하프너/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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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해금연주자 신날새의 '햇살이 다시 내게'입니다.

순천&옹달샘 잠깐멈춤 힐링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순천만 정원 에코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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