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우리는 저마다의
사막을 건너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처럼 애써 사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저는 기도할 뿐입니다.
당신의 사막을 온전히 사랑하게 되기를.
당신의 사막에도 언젠가
아름다운 별이
떠오르기를.


- 김해영의《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거야》중에서 -


* 사막, 황량합니다.
거친 모래바람에 풀 한 포기, 물 한 모금,
한 자락 희망의 그늘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건너는 사막이 절망의 끝은 아닙니다.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고, 별빛 아래 사랑도
할 수 있습니다. 사막의 별은 더 아름답고
사막에서의 사랑은 더 뜨겁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조송희 사진 모음 '옹달샘 겨울 이야기'

조송희 사진 모음 옹달샘 겨울 이야기

겨울이 오면
'깊은산속 옹달샘'의 풍경도 바뀝니다.
벌거벗은 나무들 사이에 하얀 눈이 쌓이고,
겨울 채비를 하는 아침지기들의 마음에도
하얀 겨울의 추억이 쌓여 갑니다.

아침지기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옹달샘 겨울 풍경을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덥혀주고 있는 모습을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한 번씩 감상해 보시고
여러분의 겨울 풍경도 더 따뜻하고
포근해지시길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호페의 'Hidden In The Heart'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조송희 사진 모음 '옹달샘 겨울 이야기'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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