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오지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 어머니!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하면
혹시 부모님의 첫마디가
"네가 웬일이냐?"
라며 걱정 가득한 놀라는 반응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전화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중에서 -


* 하루에 몇 번이나 부모님께 전화하나요?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부모님께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전화하는
사람은 열 명에 한두 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 한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자주 전화
드리는 것이 가장 쉬운 치매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나무는 고요하고자 해도 바람이 놔두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해도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어쩌면 지금 해드리는 한 통의 전화가
가장 큰 효도일 수도 있습니다.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홈페이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코너에 가시면
언제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정해진 형식과
포맷에 맞추시고 '실명'으로 올려주세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오지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영화 '인어공주'의 OST음반 수록곡인 'Sea of Moth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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