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상대가 나를 신뢰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내가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됐다면 나는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는 자기의 가장 취약한 것, 생명을 내게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경건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하게 맡아야 한다. 남의 생명을
맡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마음을 여는 것은
생명을 맡기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연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아픈 상처,
이루고픈 꿈, 자신의 삶 전체를 연다는 뜻이고,
그 순간 자신의 생명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믿음과 책임이 뒤따릅니다.
믿음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신청받고 있습니다 -
   2월5일(목)~8일(일) 3박4일 일정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이하 통트)'은
수술이나 의료적 방법 없이 휴식과 명상, 운동, 음식,
힐링 마사지, 퀀텀터치 등의 자기 치유 및 면역 강화 요법으로
심신의 통증을 치유하는 옹달샘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2년 전 저의 급발진 사고를 통해
극심한 통증을 만나고 그것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된 치유 프로그램으로, 불의의 사고나 병고에서
오는 육체적 통증뿐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상처에서 오는
마음의 통증과 트라우마까지를 치유하는
자기 명상치유법입니다.

통증과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분들뿐 아니라
이 방면의 치유와 상담을 공부하거나,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만나야 하는 이 시대의 리더들, 의사나 간호사,
자연 대체요법, 마사지 등의 테라피를 통해
힐링의 길을 걷고 있는 '힐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신청 안내 -

1.
2월5일(목)부터 8일(일)까지(3박4일)

2.
대상은 20대~60대까지의 남녀
(아침편지 가족들과 그 주변의 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

3.
이 프로그램은 절대 의료 행위가 아닙니다.
- 수술 등의 의료적 치료나 프로그램 도중 응급조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형태의
육체적, 정신적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 굴욕과 상실의 상처, 컴플렉스, 열등감, 억울함, 따돌림,
  냉담, 무시, 배신, 절망, 거절, 실패, 질병, 두려움, 핸디캡 등에서
  오는 트라우마와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 심각한 수준의 통증은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모든 분
- 이런 분들이 주변에 있어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하시는 분
- 이 분야에 꼭 필요한 힐러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과 전문가의 참여도 적극 환영합니다.

5.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엄마'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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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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