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처음 살아보는 오늘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뜹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 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 링컨학교 18기, '2분스피치' 잘 마쳤습니다 -
   링컨 20기(2월23일~3월1일), '체험학습' 신청도 가능합니다

링컨학교 18기 2분스피치 사진

'깊은산속 링컨학교' 18기가
오늘 마칩니다.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의 생기와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어제는, 링컨학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2분스피치 콘서트'가 감동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청소년들의 아픔과 외로움,
희망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지며 '꿈'과 '꿈너머꿈'의
에너지가 쏟아지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분스피치 콘서트'의 모습을
몇 장의 사진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콘서트 영상'은 준비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 캠프,
19기(1월16일~22일)와 20기(2월23일~3월1일)도
여러분의 특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특히 오는 2월23일부터 진행되는
링컨학교 20기의 경우, (방학이 아닌 학교 학생들도)
'체험학습'으로 신청하시는 것도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자각몽(自覺夢)'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방학캠프' 20기 신청하기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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