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윤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윤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18기 잘 마쳤습니다 -

여러분의 특별한 관심 속에
링컨학교 겨울방학캠프 18기가 어제 잘 마쳤습니다.

링컨 19기는
오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20기는 다음달인 2월23일(월)부터 3월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우리 모두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띄워주는
링컨학교에 더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방학이 아닌 경우에도
링컨학교 참여는 '체험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재즈 뮤지션 정중화의 'Missing'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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