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
우리 옆에 있는 아이, 그 귀한 존재가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습니다.
- 오늘 어린이날 -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더불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걷기명상' 조송희 사진모음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걷기명상 조송희 사진모음

지난 4월29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었던
'고도원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잠.깐.멈.춤.' 사진모음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자연과 예술의 숲에서 만나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더 깊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조송희님이 담은 사진,
한 번씩 보시고 마음으로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걷기명상' 참여를 원하시면
5월16일(토) 진행되는 '하루명상'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Love blows as the win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걷기명상' 사진모음 둘러보기
5월 16일 하루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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