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나에게 끌리는 색깔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물러 있는다.


- 조수연의《이미 그대는 충분하다》중에서 -


* 색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가 됩니다.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때로 색깔로 이야기합니다.
검다, 어둡다, 빛이 난다, 화려하다...
나에게 끌리는 색깔 하나하나에
내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조송희 사진 모음 -
  컬러테라피 워크숍 2기 <8월7일(금)~9일(일)> 신청하세요.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조송희 사진 모음

신록이 우거지고
형형색색의 꽃들로 오색찬란한
옹달샘에서 빛의 향연, 컬러의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컬러테라피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색을 통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이야기하고, 색으로 인한
기억들로 내면을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색을 보며 눈과 마음과 영혼을
화려한 빛깔로 물들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옹달샘을 운영해 오면서
명상과 자연과 치유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진행했지만 이번은 남달랐습니다. 운명처럼 선물처럼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박연선교수님, 그리고 교수님을 통해
만난 '컬러의 세계'가 저를 가슴 뛰게 했습니다.
만가지 영감이 번쩍번쩍합니다.

이번에 얻은 많은 영감과 에너지로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차츰 풀어내겠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
조송희님께서 함께 하며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오늘 곧바로, 2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꿈을 꿉니다.
저처럼 치열하게 인생을 사느라 무채색으로 색을 잃고 사시던
많은 분들께 인생의 '색'을 다시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컬러'로 치유 공부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도
강력 추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사진
꼭 한번 보시고 신청하세요.

-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신청 안내 -

* 일정: 8월7일(금)~9일(일) 2박3일
* 참여대상: 컬러테라피에 관심있는 15세 이상 남녀
* 참가비: 28만원(1인 기준)
* 참여방법: 아래<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버튼이나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옹달샘 음식축제때 '피아노 연주'로 함께 해주셨던
'정미이모'의 'giggles(기글스)'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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