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2기) 모집 -
   1기 마지막날, 재능기부자들의 '푸드콘서트' 영상 소개합니다

'음식연구소 재능기부1기 마지막날, 재능기부자들의 '푸드콘서트'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사람을 살리는 밥상'을 본격적으로 연구, 체계화하기 위해
첫발을 떼었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1기가
정말 아름답게 한달의 여정을 잘 마쳤습니다.
그 과정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1기분들의 '푸드콘서트'!

저와 옹달샘 모든 아침지기들의
눈과 입, 몸과 마음까지 정말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았으니, 여러모로 힘든 요즘
눈과 마음으로나마 음식의 향연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음식연구소 첫 문을 잘 열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1기 김지민님, 박혜영님, 오기숙님, 장미정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2기를 모집합니다.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을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연구하며 꿈도 키워가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옹달샘 '나눔의 집'에서
'사람 살리는 밥상'을 함께 만들며 체계화하는
과정에 함께 하실 분,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장차
좋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분들, '힐링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은
이번 재능기부&자원봉사 2기에 신청하세요.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는
4주 과정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자원봉사의 기간이
가족,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새로운 꿈을 향한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안내를 읽어보시고,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2기 모집 안내 -

* 대상 : 20대 이상 ~ 50대미만 아침편지 가족으로
        '음식연구'에 뜻이 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나눔의집&음식연구소)
* 기간 : 4주(2015년 6월16일~7월16일)
* 참가비 : 무료(4주 동안 숙식 제공)  

* 신청기간 : 6월12일(금)까지
* 신청방법 :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선정자 발표 :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남겨주신 연락처로
               별도 안내드립니다.(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자기소개의 글과 남녀나이 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
* 문의 : 1644-8421(담당 : 아침지기 김유정팀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음식연구소 재능기부 '푸드콘서트' 영상보기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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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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