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나간다는 점이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이 물음은 이렇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시간을 채우는가?
무엇으로 가슴을 채우는가?
무엇으로, 어떻게 사는가?
모두 같은 물음입니다.
꿈과 희망, 사랑과 감사, 자족과 긍정,
이런 '생명의 효소'들로 당신의 시간과
당신의 가슴을 채우고 있나요?
(2010년 5월27일자 앙코르메일)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올 해도 이제 하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연초에 계획한 것들은 많이 이루셨는지요?
이 쯤해서 한 번, 중간점검의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라며, 미진했던 독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험준하기로 이름 난 카미노 북쪽길
800킬로미터 산티아고 순례기 <불멸의 산책>,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자기관찰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쉽게 안내한 책<이미 그대는 충분하다>,
'선(禪)'을 내면의 중심을 잡는 최고의 공부이자
행복의 기술로 풀어 쓴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불멸의 산책》, 장 크리스토프 뤼팽/신성림
2.《이미 그대는 충분하다》, 조수연
3.《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 크리스 프렌티스/김지영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텐 스트링스 그룹의 'Celtic Song'입니다.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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