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내 나이 35세 내 나이 만 35세.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황금 같은 나의 귀한
젊은 나날들을 헛되고 헛된 욕망 때문에
어이없이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말았다.
덧없이 허송해 버린 세월이 아까워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이재철의《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중에서 -


* 35세.
가장 바쁘고 활력이 넘치는 황금 나이입니다.
그러나 번민과 고통도 큰 위기의 나이입니다.
한 순간 번쩍 하면 엄청난 도약도 가능하지만
한 순간 삐끗하면 날개 없이 추락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이 허송세월입니다.
시간을 촌음처럼 잘 사용해야
훗날 후회가 없습니다.
- 팟빵 댓글 이벤트 '선물 받으실 분' 명단 -

팟빵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물 받으실 분들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아래 이름은 댓글 쓰실 때 사용하신 팟빵 닉네임입니다.)

1.조영수, 2.davidshim, 3.럭셔리통역사, 4.ivf10003사랑,
5.youngfirst, 6.멋진희란님, 7.innovator, 8.황금솔소나무,
9.눈과사랑이야기, 10.하나미123, 11.inaru0513, 12.미래엔작가,
13.예그리나J, 14.새봄이아빠, 15.Happygiver, 16.꿈을찾는소년,
17.연우의하루일기, 18.커다란주전자, 19.깔끔이네요, 20.여우같은북극곰공주

선정되신 20분께는
'혼이 담긴 시선으로'(친필 사인북)+'잠깐멈춤'(핸디북)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미 보내주신 이름과 주소로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몇 분의 댓글을 소개합니다.
저에게도 좋은 기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영수 (2015-07-08 00:25)
오늘 처음으로 음성 아침편지를 들었습니다.
고도원님의 목소리가 전하는 아침편지는 색다른 맛이 납니다.
울림이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웅장함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편지에 대한 또다른 감정의 전달통로가 생겨서 기쁨니다.
메일을 보면서 듣기도 하고, 그냥 듣기도 하면서
아침편지를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럭셔리통역사 (2015-07-08 08:51)
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기분좋은 느낌 간직한채
하루를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육성 고도원님을 통해
다시 한번 어제를 되새김질도 해보고, 오늘 하루의
잣대를 잡기도합니다.
순간순간이 행복한 요즘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그사람의 말에 귀기울이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ivf10003사랑 (2015-07-08 09:05)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읽는것보다 들으니 더 집중이 잘 되는듯 합니다.
아침마다 메일로 읽던것을 들으며 또 깨닫는 하루가 됩니다.
리더가 사라진 세계에서 살고 있는 지금.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리더가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줍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길 바라며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 동료들과
친구들 지인에게 알려줄꺼에요.

youngfirst (2015-07-08 09:20)
아침편지를 눈으로 읽는 것과 마음으로 듣는 것은
또 다른 감정의 전달이 되는 군요. 많은 생각과 그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멋진희란님 (2015-07-08 09:45)
잠자기 전 꼭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줍니다.
그게 습관이 되어 9살이 된 지금도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지요. 아빠의 음성이! 아빠가 읽어주는 목소리가
아이에게 더 좋다고 하는데....제 딸아이는 아빠의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고
자란지 어느덧 9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도원님의 책읽는 소리...
꼭 아빠가 딸아이에게 읽어주는 듯 감미롭고 좋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음성 대신 고도원님의 목소리을 들려 줍니다.
9살난 딸아이에게 내용이 다소 어렵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innovator (2015-07-08 10:30)
아침 출근길에 아주 행복하고 멋진 시간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출근하면서
지하철을 타면 바로 틀게 되는 고도원님의 방송. 그리고 1분의
행복함이나 평온함이 끝나면 바로 메일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 이게 제 아침입니다^^

황금솔소나무 (2015-07-08 12:08)
기다려지고 찾아보는 공간으로
생활의 일부가 된지 아주 오래 되었지요.
이젠 끝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내일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과사랑이야기 (2015-07-08 14:16)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고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약시 시각장애인이지만 글을 읽을때마다 감동을 받고 하는데요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까 저로서는 한 결 편하고 좋습니다.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상쾌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를 항상 제게 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inaru0513 (2015-07-08 16:29)
글을 읽어도 좋았어요.
한마디 한마디를 음미하며 소중히 읽었어요.
그런데 육성으로 들으니
가슴에 씨앗이 심기는 듯 하네요.
씨앗이 심겼기에 싹이 트고 자라겠지요.
혼을 담아 글을 쓰시며
혼을 담아 낭독으로 전달하는
메세지를 귀하게 담고
귀하게 듣을께요. 저의 내면을 가꾸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찾는소년 (2015-07-09 10:43)
망나니같은 제인생에
고도원 선생님에 tv강연을 보고 마음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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