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눈 뜨면 맨 먼저 보는 사람 눈 뜨면
제일 먼저 보는 게 너라니, 다행이다.
자다가 이유 없이 눈을 떠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가령 누군가가 나 몰래 다녀간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정말 이 공간에 나 혼자일까, 하는
의문이 들거나. 마치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운 것 같은 착각.
그럴 때가 있었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눈 뜨면 맨 먼저 마주 보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흔들어 깨운 기척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그 사람이 남긴 감미로운 손길에
어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링컨학교 21기 조별 사진 -

링컨학교 조별 사진모음

지금 깊은산속 옹달샘은,
'링컨학교 여름캠프' 21기 꿈나무들의
넘치는 생명 에너지와 '꿈의 합창'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끌려왔다"는 아이들이
단 이틀 만에 자세와 눈빛과 걸음걸이가 바뀌고
링컨학교를 추천한 부모님과 아침지기 재능기부 샘들에게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우렁차게 인사하는
모습이 더없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링컨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누구와 함께 지내는지 궁금해하실
가족들을 위해 조송희님과 재능기부샘(안치영님, 정우성님)이
찍은 링컨 21기 조별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링컨학교의 시간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환하게 빛날 꿈과 꿈너머꿈을 띄우는
시간이 되도록, '느낌한마디'에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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