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그 겁쟁이 아이... 부족할 것 없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감춰진 기억 속에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눈치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겁쟁이
아이가 지금도 모든 인간관계를
상대하고 있었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우리의 감춰진 기억 속에는
어린 시절 '겁쟁이 아이'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의 치맛자락에 몸을 숨기며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던
겁쟁이 아이! 그 감춰진 기억들이 보글보글 내 현실의
수면 위로 올라와 나를 거세게 흔들기도 합니다.  
그 흔들림에 떠밀려 다시 '겁쟁이 어른'이
되지 않도록, 그 감춰진 아픈 기억들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봅니다.
부드럽게 쓸어줍니다.  
-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에 초대합니다
  ------------------------------------------
  9월18일(금)저녁7시30분, 19일(토)오후3시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신청하기'

가을!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오랜 만에 '숲속 음악회'를 엽니다.

이름하여,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

밤하늘의 별,
그 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간과 꿈,
깊어가는 가을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바꿔가는 추억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그동안 광화문 '힐링허그 사감포옹',
거제 '힐링허그 사감포옹'에도 함께 하고,
'단원고 힐링캠프'에 눈물로 함께 공연하며 큰 치유의
힘을 발휘해주었던 'M&M CONCERTS'의 멋진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좋은 음악도 감상하시고,
젊은 뮤지션들의 꿈도 응원해주는 뜻깊은 음악회를
만들어주실 아침편지 가족분들께서는 아래 공연 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꼭 오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

* 일시 : 1회 - 9월18일(금)저녁7시30분
            2회 - 9월19일(토)오후3시

* 뮤지션 : M&M CONCERTS
           (M&M은, 'Muse & Musicians'의 약자로
            '디즈니,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인,
             아름다운 청년 음악가들입니다.)

* 일정 - 1회 공연(9/18,금)
                19:00 도착 및 등록
                19:3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21:00 귀가(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회 공연(9/19,토)
                14:30 도착 및 등록
                15:0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16:30 귀가(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천채방'
           (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약도보기)
* 예약 : 오늘부터 선착순 300명
* 문화비 : 30,000원
           - '문화비'에는 '공연관람'과 '간식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청방법 : 아래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신청하기' 버튼 클릭
            
참 좋은 계절 9월, 가을에 듣는 음악!
옹달샘에 오셔서 자연과 함께 치유의 바람도 쐬시고,
멋진 음악 공연을 즐기시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M&M CONCERTS'의 옹달샘 실황 연주로 듣는
'흐르는 강물처럼', 그리고 '가을의 전설'의 OST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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