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아름답게 시작하라 시작부터
'아름다움'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 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 '짝꿍'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옹달샘에서! -
   '옹달샘 짝꿍명상' 2기 신청 안내

'짝꿍명상 1기' 영상보기

지난 10월3일 첫선을 보인
'짝꿍명상' 1기가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내 소중한 짝꿍과 함께 옹달샘에서 보낸 시간들이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되어 주었습니다.

바라만 봐도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1기 참여자 분들의 사진모음과 서로의 마음을 담아
남겨주신 편지 몇 편을 익명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한 번씩 보시고,
인생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하게 함께 만들어 갈
연인, 부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멘토, 멘티, 엄마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등 내 인생의 짝꿍들과 더불어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짝꿍명상' 2기는 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진행됩니다. 1박2일과 2박3일 일정을
함께 마련했으니, 형편대로 선택하셔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가장 소중한 내 짝꿍의 손을 잡고
옹달샘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참여자가 남긴 후기 -

1.
28년을 함께 하면서 가장 깊은 사랑을 찾았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당신을 붙잡아두려 합니다.
이승의 끝날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 발자국씩만 간격 두어 걸읍시다.
잠시 길을 잃고 헤매고 허둥대지만
우리 곧
더 튼튼하고 더 굵어진
삶의 의미를,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
존경하는 당신과 함께라면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을거예요.
멋진 어른으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나의 짝꿍!
깊은산속 옹달샘 짝꿍명상에
당신을 초대하여 같이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기 밤은 별도 크게 보이고, 맑은 공기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욱 좋고 나의 영원한 짝꿍과 함께 하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즐겁고, 보람있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나의 짝꿍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3.
한참 머물다가
당신을 물끄러미 보았네
예쁘네!

그대와 함께한 짝꿍명상
쉼이 있는 곳
기쁨 머무는 자리
사랑이 당신의 사랑이
송알송알 피어나는 시간
나!
가슴이 울렁거렸네
심장이 궁닥궁닥
발끝이 꼼지락거리고
우린
서로 꼭 안아서
푸른 하늘 끝으로
둥실 떠올랐네요.

4.
10월의 어느 멋진날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어느 순간에 다가온 당신 이제는 나의 모든 것이 되어
한순간도 당신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어부렀오.
우리는 한번씩의 상처가 있어서 더욱더 서로의 상처까지
치유해줄 수 있고 진정한 생의 파트너로서의 만남이야말로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만남일까요.
난 감히 약속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가는 길이 어떤 길이 될지 모르나
최소한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 남자로 남을 것을 약속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움과 갈등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우리 사이의 갈등을 조정해 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오.
당신이라면 어떠한 상황이든 무슨 일이 닥칠지라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영원히 책임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 글 남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짝꿍명상'(2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방학캠프'(24기)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10월 2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