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당신은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라는 질문에
아나스타시아는 그냥 단순히 대답했어요.
"그런 질문을 내게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 누구도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겐 최고입니다."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3》중에서 -


* 사람의 인연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사랑의 인연은 설명력의 범위를 넘어섭니다.
운명 같기도 하고 섭리이거나 선물 같기도 합니다.
때로는 뒤뚱거리고 흔들릴지라도, 중심을 잡고
처음 만났을 때의 첫마음으로 돌아가면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그 사람'이
언제나 당신에겐 최고입니다.
- '화려한 단풍', 옹달샘의 가을풍경 사진앨범 -

'화려한 단풍', 옹달샘의 가을풍경 사진앨범

어느덧 11월 중순입니다.
화려하게 타오르는 붉은 단풍과 바람에 구르는 낙엽 소리가
깊은산속 옹달샘의 가을 풍경을 낭만적으로
풍성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옹달샘의 가을, 형형색색 곱게 물든 옹달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앨범으로 엮었습니다. 붉은 단풍,
가을 숲, 낙엽길 등 옹달샘의 가을 정취가
저절로 미소짓게 만듭니다.

아래<'옹달샘 단풍 스케치' 사진앨범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선 옹달샘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감상하시고,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불어
나들이 삼아 옹달샘에 머물며 좋은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단풍 스케치' 사진앨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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