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답게 산다는 것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건 오로지
자신밖에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나답게 산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데이비드
비스콧의 말처럼 우리는 스스로
바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 새해가 밝았습니다.
350만 아침편지 가족 모두에게도
새롭고 의미있는 출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 점에서 올 한해 화두로 삼아볼 만한 것으로
'나답게 산다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나답게 산다'는 것의 답은
'나'에게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6년 1월1일,
새롭게 떠오른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매년 그렇지만 새해를 맞으며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
모든 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고
넘기 힘든 장애물도 많았습니다. 재작년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작년에는 '메르스'로 인해 옹달샘도 지난 여름 2개월 동안
문을 닫은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세월호 사건 때는 오히려
'단원고 학생 힐링캠프'를 진행하면서 힘을 받고
새로운 길을 열어나갔지만, 이번 메르스 사태 때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한순간에 취소되어
재정적 손실도 컸습니다.

저와 아침지기들의
기도와 불면의 시간도 길었습니다.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절대고독'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되는 절호의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고
오직 깊은 명상과 기도로 견뎌내던 그 시간,
함께 해주신 350만 아침편지 가족들이 계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큰일이 있을 때
더불어 함께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에 힘입어 한뼘 더 자라난 발돋움도 있었습니다.
'옹달샘 걷기명상'과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곳곳으로
퍼지고 번져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예술의전당, 대구MBC홀,
충주 중앙탑광장, 거제도 바람의 언덕, 여수 예울마루 등에서
아름답게 펼쳐졌고,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치유여행'도
새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더욱 큰 기운과 에너지로
더욱 다양하고 깊어지는 아침편지가 되도록,
더욱 풍성하고 맑아지는 옹달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마음을 함께 해 주시고,
더욱 큰 꿈, 좋은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나도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도 행복해지는'
꿈너머꿈을 꼭 꾸시고, 이루어가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 꿈에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꿈도 함께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이 대한민국 사회에 희망의 빛이 되고,
명상과 치유와 회복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꿈과
꿈너머꿈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후원의 자리에도 더욱 함께 해주십시오.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독지가 등 기부와 나눔의 힘이
저 한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기적을 일으키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위대한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그러셨듯, 늘 사랑과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십시오.

2016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평화의 숲으로 가자'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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