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직은 '내 아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아직도...
아직도... 내 '아이'여야 합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내 아이.
맞습니다. 그러나 곧 품을 떠납니다.
머지않아 혼자서 훨훨 날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아이'일 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저 푸른 창공을 혼자 잘 날 수 있도록!
부모의 품을 떠나 저 거친 세상을
품에 안을 수 있도록!  
- '링컨학교 독서캠프' 학생들이
   부모님들께 드리는 영상 새해인사 -

'링컨학교 독서캠프' 학생들이 부모님들께 드리는 영상 새해인사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맞이하며 진행된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 그 첫번째
위대한 시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책을 만나고, 책과 놀고,
책에서 배우고, 책을 통해 꿈을 찾는 과정을 바라보며
정말 멋진 캠프가 시작되었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일주일내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책을 통해 일주일만에 엄청난 성장을 한
우리 독서캠프 학생들이 준비한 새해 인사 영상,
꼭 한번씩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독서캠프' 학생들이 준비한 새해 인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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