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가 찾아낸 일상생활 속의 명상 내가 찾아낸
일상생활에서의 명상.
천천히 행동하기, 천천히 걷기.
밥을 천천히 씹어 먹기, 물을 천천히 마시기.
종종 하늘 쳐다보기, 가급적 말을 덜하기. 설거지,
걸레질 같은 단순반복의 집안 일하기. 목욕탕 안에
들어가 눈감고 가만히 있기. 될 수 있으면 컴퓨터와
핸드폰을 멀리하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이문세의 <옛사랑> 눈 감고 듣기.
생각날 때마다 심호흡하기.
잠들기 전 기도하기.


- 김준기의《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중에서 -


* 명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일상의 삶 모두가 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 그 순간에 기쁨으로 몰입하고,
그 몰입의 결과가 자기 성찰과 치유로 이어지는 것이
생활 속 명상입니다. 여기에 '예술'이 더해지고
'행복한 하루하루'로까지 이어지면
더 좋은 명상이 됩니다.
- 예술의전당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걷기명상 안내 -
   2월16일(화) 저녁7시 한가람디자인 미술관 1층
   걷기명상+미니특강+음악치유+다과의 시간

예술의전당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 걷기명상

아무 때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전시와 고요한 명상이 하나가 되는 시간!
예술과 명상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의전당 걷기명상',
이번에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입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 모네, 세잔,
반 고흐, 고갱, 쇠라, 시냑, 시슬레 등 세기를 초월해
사랑받는 세계적 인상주의 대가들의 풍경화를 총망라해,
저에게도 설렘을 안겨주는 귀한 전시입니다.

하나하나가 다 걸작인
그 귀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하는 걷기명상.
또 다른 감동과 행복, 회복과 치유의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독일의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의
마르쿠스 데키에르트 관장의 글이 참 인상적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와 함께
아를의 다리를 건너며, 폴 세잔과 함께
프로방스의 언덕을 바라보고, 클로드 모네,
귀스타브 카유보트, 카미유 코로,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과 함께 센 강변을 따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야말로 저의 마음을 대신해주는 글입니다.

이 아름다운 여정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고 싶습니다.

흔치 않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저와 더불어 걷기명상을 함께 하며
혼을 담아 바라보는 작품, 온 몸으로 듣게 될 음악치유,
미니특강, 다과 및 담소시간을 통해, 모처럼 새로운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참여의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걷기명상 참여 안내]

o 일시: 2016년 2월16일(화) 저녁7시
o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1층)
o 내용: 걷기명상&미니특강&음악치유&다과및담소
o 인원: 200명 내외(선착순 마감)
o 참가비: 5만원(입장료+프로그램 체험비+간식 포함)
              후원가족인 '서건회원'은 4만원(동반4인까지)
o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신청
o 신청기간: 2월5일(금)까지
o 문의: 1644-8421(담당:윤나라실장, 홍인하팀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파란 소나무 숲'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걷기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모바일웹'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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