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네가 나를 길들이면 네가 나를 길들이면
내 생활은 해가 돋은 것처럼 환해질 거야.
난 어느 발소리하고도 다른, 네 발소리를 알게
될 거야. 네 발자국 소리는 음악이 되어
나를 굴 밖으로 불러낼 거야.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길들이면
발소리,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길들이기 전에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던 것들이
길들임으로써 비로소 나와의 구체적인 관계가
시작됩니다.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사랑으로 승화됩니다.
- '어린 왕자'와 함께 하는 '옹달샘 독서명상' -



'옹달샘 독서명상'(2기)이
오는 4월29일(금), 2박3일 일정으로 열립니다.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옹달샘 독서명상'!

'브리다'(파울로 코엘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옹달샘 독서명상'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입니다.

이 '어린 왕자'와 더불어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내 인생의 책',
이렇게 두 권의 책을 들고와 '의미 있는 수다',
'의미 있는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4월29일(금) 그날,
두 권의 책을 들고 옹달샘에 오십시오.
독서명상을 통해 나의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는 시간!
옹달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색하고 명상하는
특별한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한 번은 읽었을 '어린 왕자',
그리고 누구나 한 권쯤은 갖고 있을 '내 인생의 책',
그 책들을 놓고 펼쳐지는 인생과 사랑과 꿈의 향연,
2박3일 밤새 이어질 의미 있는 수다와 명상의
자리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
사잔 올스타즈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독서명상(어린왕자)' 신청하기
'옹달샘 독서명상'(1기)브리다편 사진모음
'옹달샘 CSST워크숍&힐러오디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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